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웹툰추천] '저를 입양 해주세요!'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줄거리 /등장인물/ 추천이유

by maju0mazu 2025. 3. 11.

안녕하세요 감마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의 [괴물 공작가의 계약공녀]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작품도 성장 및 복수물 내용이여서 여자 주인공의 활약이 보는 재미가있습니다!

 

괴물공작가의 계약공녀 표지
괴물공작가의 계약공녀 표지

 

 

[줄거리]

주인공 레슬리 스페라도는 스페라도 가문의 차녀로, 언니 엘리 데아른 스페라도의 힘을 증폭시키기 위한 도구로만 취급받으며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랑받고자 모든 학대와 고통을 참아왔지만, 결국 언니를 위한 제물로 불구덩이에 바쳐지며 배신당하고 죽을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불 속에서 정체불명의 존재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레슬리는 강력한 어둠술사로 각성하고, 가문의 어두운 비밀을 깨달아 버립니다. 더 이상 희생자로 남지 않기로 결심한 그녀는 자신을 양녀로 받아줄 곳을 찾아 떠납니다.

레슬리는 소문으로 악명 높은 ‘괴물 공작가’ 셀바토르 가문을 선택하는데 그이유는 양녀로 삼을 아이를 찾는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레슬리는 공작 아셀라 벤칸 셀바토르를 찾아가 대담하게 제안한다. “저를 입양해주세요. 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거예요!” 처음엔 계약 관계로 시작된 이 인연은, 셀바토르 가문의 따뜻한 보살핌과 가족애로 점차 변해간다.

무시무시한 소문과 달리 공작과 그의 세 아들(사이레인, 베스라온, 루엔티)은 레슬리를 진심으로 아끼며 그녀에게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하나씩 하나씩 일깨워줍니다. 레슬리는 이들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며 자신의 힘과 운명을 개척해 나가면서 스페라도 가문과 얽혀있는 어두운 비밀들을 하나씩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내용으로 여자주인공의 활약이 기대되는 내용 입니다.

 


[등장인물]

1. 레슬리 슈야 셀바토르 (레슬리 스페라도)
   - 본작의 주인공으로, 스페라도 가문의 차녀이자 불행한 과거를 지닌 소녀. 

어린 나이에 가문의 학대와 방치 속에서 자라며 언니를 위한 제물로 희생될 뻔했다. 

불구덩이에서 살아남으며 어둠술사로 각성한 후, 셀바토르 가문에 입양되며 새 삶을 시작한다. 

여리지만 강인한 성격을 지녔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당찬 면모가 돋보인다. 셀바토르 가문에서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성장한다.

2. 아셀라 벤칸 셀바토르  
   - 셀바토르 가문의 공작이자 레슬리의 양어머니. ‘괴물 공작’이라는 별명과 달리 냉철하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레슬리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양녀로 받아들이며, 가족으로서 진심으로 아낀다. 뛰어난 지도력과 강력한 힘을 지닌 가문의 수장으로, 레슬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3. 사이레인 델파 셀바토르
   - 셀바토르 공작의 남편으로 , 레슬리의 양 아버지 다정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레슬리를 귀여워하며 자주 챙긴다. 가족애가 깊어 레슬리와의 유대감을 소중히 여기며, 그녀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4. 베스라온 라엔 셀바토르   
   - 셀바토르 가문의 장남이자 레슬리의 첫번째 오빠. 냉소적이고 무뚝뚝한 겉모습과 달리 레슬리를 속 깊이 위한다. 형제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역할로, 레슬리에게 조용히 힘이 되어준다.

5. 루엔티 셀바토르  
   - 셀바토르 가문의 둘째 아들로, 레슬리의 두 번째 오빠. 활발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레슬리와 가장 어린 나이 차를 가지며 친구처럼 지낸다. 그녀를 위해 경쟁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귀엽다.

6. 엘리 데아른 스페라도   
   - 레슬리의 언니이자 스페라도 가문의 장녀. 어둠의 힘을 지닌 인물로,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레슬리를 제물로 바쳤다. 차갑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레슬리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갈등의 중심에 선다.

7. 트라 베쉬 스페라도
   - 레슬리의 아버지이자 스페라도 가문의 후작. 냉혹하고 권위적인 인물로, 딸들을 도구로만 여긴다. 레슬리의 비극적인 과거에 깊이 연관된 인물이다.


 

[추천 이유]

 

첫번째 로는 레슬리의 성장 서사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처음엔 연약해 보이던 소녀가 어둠술사로 각성하며 점점 강해지는 과정은 마치 RPG 게임 주인공을 보는 듯한 쾌감을 줘서 저도 모르게 손을 쥐고 봅니다. 점점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 지 궁금해져서 몰입도가 올라갑니다.

둘째, 캐릭터 간 케미가 폭발적  입니다. 셀바토르 공작의 냉혹한 매력과 레슬리의 당돌함이 부딪히며 생기는 스파크는 로맨스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입니다 거기에 공작가 식구들의 츤데레 매력까지 더해지니, 매 화마다 심쿵 포인트가 넘쳐 장면 하나한 귀엽습니다.

셋째, 스토리와 세계관의 깊이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라 가문의 비밀, 어둠술, 제국의 음모가 얽히며 몰입감이 장난 아니야. "다음 화 언제 나와?"를 외치게 만드는 떡밥 투척이 장난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작화의 힘! 섬세한 터치와 화려한 색감은 레슬리의 감정선과 공작가의 분위기를 완벽히 살려줍니다.

특히 액션 신이나 감정 폭발 장면은 어떻게 그렸는지 궁금할 정도 입니다.

 

 

또 추천이유로는  명대사가 빠질 수 없죠? 한번 보시겠어요?


1. "저를 입양해주세요! 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 이 대사는 레슬리가 괴물 공작 셀바토르 앞에서 처음 자신을 어필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불구덩이에서 살아남은 어린 소녀가, 절박하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가치를 외치는 모습이 귀엽고 멋있습니다. 이 한 마디에 레슬리의 강인함과 생존 본능이 그대로 담겨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2. "이제 더 이상 누구의 제물도 되지 않아요."   
   - 언니를 위해 희생당하던 과거를 딛고 각성한 레슬리의 선언! 이 대사는 그녀의 성장과 독립심을 보여주는 터닝포인트야. 억압받던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모습이 감동적이면서도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래, 레슬리! 너라면 할 수 있어!" 하고 소리 치고 있습니다.

3. "가족은 피로 맺어지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맺어지는 거예요."   
   - 셀바토르 공작가와의 관계가 깊어지며 나온 이 대사는 따뜻함과 뭉클함을 동시에 줍니다. 피로 이어진 스페라도 가문에선 버림받았지만, 괴물이라 불리는 공작가에서 진짜 가족을 찾는 레슬리의 여정이 이 한 문장에 녹아 있어서 눈물 한 방울 떨어뜨리게 만드는 감성 포인트입니다.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는 레슬리의 목소리를 통해 "나도 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명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울리고, 읽을수록 빠져드는 스토리와 캐릭터는 이 웹툰을 놓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지금 카카오페이지로 달려가서 정주행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