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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추천] 꿀맛이다!! 귀염둥이 딸의 고구마 맛평! - 딸바보가 되었습니다/줄거리 / 등장인물/ 명대사 및 추천이유

by maju0mazu 2025. 3. 8.

안녕하세요

감마입니다 !!

 

오늘 추천해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작품인 [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 딸 키우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는 힐링 웹툰입니다!!

 

힘든 일상속에서 귀여운걸로 힐링하고 싶다 라면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웹툰표지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웹툰표지

 

[줄거리]

이 작품은  25세 백수 이주원의 인생이 외삼촌의 딸 서연두를 만나면서 완전히 바뀌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이주원은 부모님을 일찍 잃고 무기력한 삶을 살던 중, 외삼촌의 장례식에서 친척들이 외면하는 어린 연두를 충동적으로 데려오게 된다.

 

처음에는 책임감에 비해 준비가 부족했던 주원이지만, 연두의 순수함과 귀여움에 점차 "딸 바보"로 변해간다. 그저 가볍게  연두와의 일상을 기록하려고 찍은 동영상이 큰 반응을 이끌면서  주원은 유튜브 채널 '연두튜브'를 운영하며 육아와 성장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모습이 주된 스토리 입니다.

 

당연스럽게도 연두튜브는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고 그  과정에서 귀여운 연두와 연두의 일상 , 연두의 성장기를 마치 

부모처럼 흐뭇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원도 그런 연두를 보며  연두에게 멋진 아버지가 되기 위해 자기의 인생을 한개씩 한개씩 바뀌어나가는것도 

볼 수 있습니다.  연두와 주원이 서로에게 정말 둘도없이 필요한 가족이 되가는 모습을 보면 매우 흐뭇합니다.

 

이야기의 핵심인 가족의 의미와 서로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어 매우 힐링이 됩니다.

 

그림: SAYAN

원작: 기우

발행자: 에이시스 미디어

연령등급: 전체이용가

1일 기다리면 무료 대여권

키워드 : 일상물, 힐링물, 일상, 가족, 사랑스러운, 귀여운

 

[등장인물]

 

이주원: 본작의 주인공이자 화자. 25세 백수로, 편의점 알바를 하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청년이다. 외삼촌의 장례식에서 연두를 데려오며 인생이 바뀐다. 처음에는 충동적인 결정에 후회했지만, 연두를 통해 책임감과 사랑을 배우며 성장한다. 연두튜브를 운영하며 연두와의 일상을 공유한다. 연두튜브에서 초록님 이라고 불린다.


서연두: 주원의 외삼촌 딸로, 주원에게는 조카지만 사실상 딸 같은 존재. 학대와 방치 속에서 자란 아픔을 안고 있지만, 주원과 함께하면서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변해간다. 연두튜브의 주인공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다.


신세연: 연두의 친구 시은의 엄마이자 주원의 육아 동료. 주원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따뜻한 성격으로 주원과 연두를 돕는다. 요리 실력은 뛰어나지만 사진은 서툴러 주원에게 배우며 가까워진다.


이시은: 세연의 딸이자 연두의 친구.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연두와 함께 귀여운 케미를 보여준다. 엄마 세연의 주원에 대한 마음을 눈치챌 정도로 영리하다.


기타 인물: 주원의 지인, 연두의 친구들, 연두튜브를 지원하는 스튜디오 초록 멤버 등 다양한 조연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연두의 과거를 둘러싼 친척들과 외삼촌의 무책임함은 주원과 연두의 갈등 요소로 작용한다.
이 작품은 주원과 연두가 서로의 빈 곳을 채우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따뜻함과 감동을 전한다.

 

[명대사 및 추천이유!!]

 

명대사 TOP 3 - 이 대사들이 당신의 심장을 저격합니다!


1. "연두야, 삼촌이 널 지켜줄게."*
   - 이주원이 연두를 처음 품에 안으며 다짐하는 이 말! 백수 청년의 허세 같았던 약속이 점점 진심으로 변해가는 순간, 독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 대사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가족의 시작을 알리는 감성 폭탄이에요!

2. "내가 연두 때문에 산다고 생각하면 안 되나요?"
   - 무기력했던 주원이 연두를 통해 삶의 이유를 찾는 장면! 이 대사는 "딸 바보"라는 타이틀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연두라는 작은 태양이 주원의 어두운 세상을 어떻게 밝히는지, 이 한 줄로 툭! 치고 들어옵니다.

3. "삼촌, 나 삼촌 딸이어도 돼?"
   - 연두의 이 순수한 한 마디는 독자들의 심장을 녹이는 결정타! 사랑받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과 그걸 받아주는 주원의 모습이 얽히며, 이 웹툰이 왜 힐링물의 끝판왕인지 증명하죠. 귀여움과 감동의 콜라보, 이 대사 하나로 끝!

 

4. " 꿀맛이다"
 - 연두가 처음 고구마를 먹고 너무 맛있는데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는 연두에게 꿀맛이라는 단어를 알려줘서 귀여운 명대사가 탄성했습니다!! 

 

 

추천 이유 - 왜 이 웹툰을 지금 당장 봐야 하냐고요?


1. "딸 바보" 감성에 중독될 준비 되셨나요?  
   - 이 웹툰은 단순한 육아물이 아니에요! 백수 삼촌과 조카가 얽히며 서로를 구원하는 가족 드라마에, 유튜브라는 트렌디한 요소까지 얹은 신박한 콘텐츠! 주원이 연두를 보며 점점 "딸 바보"로 변신하는 모습은 당신도 모르게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건 감성 마케팅의 정석이에요!

2. 웃음과 눈물의 롤러코스터 타볼까?
   - 연두의 엉뚱한 행동에 빵 터지고, 주원의 서툰 육아에 공감하고, 두 사람의 아픈 과거에 눈물 짓는… 이 모든 감정을 10분 만에 경험할 수 있는 웹툰이 또 있을까요? 이건 단순한 스토리가 아니라 감정 체험 상품이에요! 한 번 타면 내려올 수 없는 중독성 보장합니다!

3. 현실에서도 연두튜브 구독하고 싶어질걸?
   - 연두와 주원이 운영하는 가상 유튜브 채널 '연두튜브'는 현실감 200%! 귀여운 연두의 일상과 주원의 삽질(?)이 담긴 콘텐츠를 보면서 "이거 진짜면 바로 구독각인데!"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 웹툰은 독자를 팬덤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려요.  정말 현실에 있으면 바록 구독했습니다 !!